일단 트라우마와 상처를 어디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끙끙 가지고 계셨을 분들 생각하니 너무 공감되고 속상해요. 그렇게 담아두고 상처가 곪아있다가 용기내어주신 다른분 글을 보고 2차로 용기내어 의견내주신거 진짜 큰용기라고 생각합니다.
ㅇㅂ님 사과문 올라왔길래 봤더니 느낌이 주주실장님이 제대로되지 않은 글로 2차 문제 일으키고 ㅇㅂ님 시켜서 사과글 올리라고 한것같은 티가 팍팍나네요 ㅋㅋ 아이디만 봐도 활동 하던 아이디아니고, 사과글 올린다고 막 가입하셨거나 한거같고..
문제는 그 와중에 자신의 잘못에 대해 상처와 대처에대해 화난 분들 , 타업체 비난들은 듣기 싫어서 댓글은 막아둔거 보니....
한때 꼭 보고싶어서 부들부들하던 맘 삭 사라지고
😵💫😵💫
쥐어짠 사과로 보이는 건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나용.. ㅋㅋㅋ 차라리 그냥 실장님 글 내리고 짧게나마 다시 사과하시는게 더 나은 대처가 아니었을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신거 같지만...
다시한번 피해입으셨던 우리 언니들
좋은 관리사님들 만나 혹은 토닥이를 떠나 더 토닥이 잘해줄 누군가를만나서 상처를 다 치유받으시고, 꽃길걸으시기를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