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이런일은 처음이라.. 제가 알게된게 처음일 수 도있겠지만.. 아무튼 4년동안 처음 겪은 일이라 어떻게 해결하고 지나가야할지가 막막해요....
믿음이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는 순간이었어요ㅠ
울기도 엄청 울고.. 화도내고 각서까지 받아내고 했지만 순간순간에 문득 그날의 남편이 떠올라서 열받고 분하고..
부킹하며 놀았을 남편을 상상하니 피가 거꾸로솟아요
배신감에 밤마다 잠도 잘 못자고 너무너무 속상해요..
뭐 이정도 일로 그러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시작이지는 않을까 불안하고 내가모르는 뭔가가 더 있진않을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상상하게되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도 받고 위로도 받고싶어 글올려봅니다..
믿음이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는 순간이었어요ㅠ
울기도 엄청 울고.. 화도내고 각서까지 받아내고 했지만 순간순간에 문득 그날의 남편이 떠올라서 열받고 분하고..
부킹하며 놀았을 남편을 상상하니 피가 거꾸로솟아요
배신감에 밤마다 잠도 잘 못자고 너무너무 속상해요..
뭐 이정도 일로 그러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시작이지는 않을까 불안하고 내가모르는 뭔가가 더 있진않을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상상하게되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도 받고 위로도 받고싶어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