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학원에서 요가강의듣고있는데
남자분들하고 섞여서하다보니까 고양이자세나 강아지자세같은거할때
옆쪽이나 뒤쪽으로 남자들이있을때 괜히 민망해서죽겟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왜 아무도 이런거에 불만을 얘기안하는지 이해가안가서요...
특정자세는 민망한 성적인 동작을 생각나게하기도하고 뒤에서보면 좀 그럴때가 많은데
운동하다가 남자분들하고 눈마주치거나하면 진짜 너무 민망하고 분명히 저분들 앞에 옆에보면서 다른분들 몸이랑 자세 다 볼텐데 마냥 건전한생각만 하진 않을텐데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