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맞춤법 틀려도 읽어주세요
전 베프 친구 학교친구들 회사친구들 또는 아는 동생들 있어요
여기서 베프친구 빼고는 친구들이 전부 만날때 만나는 장소 시간 뿐만아니라 카페 음식점 동선들 의견이 없어요
갠톡 또는 단톡에 만나면 서로서로 물어보고 정하고가 없어요
의견이 없는. . .
제가 만나자고 해도 전부 내가 다하고 친구들이 만나자고해도 제가. . 물어봐도 뭐하지? 어떡하지? 어디가지? 이것뿐 하물며 저보고 그냥 알아서 하라고해요
더 심한건 음식점(양식. 일식등) 데리고가면 메뉴도 못골라요
예를 들어
난 이거 하면 상대방은 아. . . 이러면서 못골라요
제가천천히 골라하고 폰만지고 있으면
저를 힐끔힐끔 봐요 그래서 땡기는거없어? 물어보면
저보고 알아서 시커달래요
저만 답답한지 . . .
솔직히 사람 만나는거 좋아해요 수다떨고 웃고 놀러다니고 그런데 이런식니깐 귀찮고 은근히 스트레스쌓이고 짜증나요
이런 경험 저뿐인가요? 물어보고싶네요


많은 댓글감사합니다ㅎ 그리고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손절이 대부분이네요. . . 제가 만남이 엄청 힘들고 스트레스쌓이게된다면 마지막 선택으로 서서히 연락 안할려구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