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어제 쉬게되어서 친구들이랑 만나 축구도 하고 운동하며
땀좀 흘렸더니 살짝 피곤함이 와서 쳐지더군요 그래서 밥을먹고
함꼐 마사지나 받으러갈까? 말이나와서 함께 여기저기 알아보다 한녀석이
라페스파 어떠냐고 여기 마사지 오지게 잘한다고 열변을하더군요 ㅋㅋ
그놈이 마사지를 워낙좋아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서 믿음직한 발언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녀석 말믿고 라페스파에 연락후 찾아가게됬습니다
샤워후 3분정도 대기하니 스텝분한테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받고 마사지침대에
사뿐히 앉아 벌러덩 누워서 기다리니 잠시후 노크소리와함꼐
관리사 썜이 들어오시네여 쌩긋썡긋 웃으시면서 안녕하세용~ 하면서
인사하십니다 ㅋㅋ 밝은 에너지가 좋으시네여 운동을해서 살짝피곤함이
있어서 스므스하게 잘풀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관리사쌤 오케이! 외치고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야무지게 손을 다리부터 조물조물 부드러우면서도
은근한 압을 주시는데 살이 몰랑말랑하게 되는것같은게 묘하게 기분이좋네여
다리쪽은 막썌게하면 아픈게있는데 딱 즉당히 좋게 압주셔서 그런거없이 받았슴다
등과 허리쪽은 좀더 힘을 실어서 맛깔나게 압을 주는데 넘나시원한것입니다...
부위에따라서 압을 샤샤샥! 조절하시는게 참 맘에들었네여 역시! 친구놈 믿을만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