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달림이 땡겨 이전에도 방문한 적 있는 텐스파로 연락합니다.
오늘은 어떤 관리사님이 계실까 궁금해하면서 방문
역삼역에서 얼마 안걸리는 곳에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전화 후 방문 드렸다고 하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네요.
아침에 샤워한지 얼마 안되서 간단하게 씻고 잠시 기다리니 안내해주시네요.
방은 아늑한 느낌이 드는 방으로 안내를 받았네요.
잠시 주변을 살피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오늘은 봄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아침부터 뭐가 급하셔서 이렇게 일찍 오셨냐고 농을 치시는데
꾸밈없는 얼굴이시라 더 맘에 드네요
여튼 상의를 탈의하라고 하셔서 탈의 후 누워 있으니
각종 혈을 짚어주며 마사지를 해주시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며 육신도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어느새 한시간이 후딱 지낫네요 ㅎㅎㅎ
샤워 후에 나오는데 날씨가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