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마사지를 참으로 좋아하는 저입니다. 집근처에 있는 업소만 다니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샵이 하나 생겼더군요. 아직 실사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실사가 있어도 당하는건 내상인지라.. 고민끝에 마음을 내려놓고 방문했습니다.
샵에 도착하니 첫오픈이라 그런지 정말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아쉽게도 제가 두번째 빠따였다는.. 첫빠따를 이미 누가 들어간건지..ㅋㅋ
이런거에서라도 1등 해보고 싶다는 마인드를 보여줬나봅니다.
샵분위기는 매우 조용합니다. 노래라도 하나 틀어주셧다면 좋았을텐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이곳저곳 조금씩 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신경을 쓰는티가
나서 나쁘지는 않았구요.ㅎ 두서가 길었네요.
각설하고 결제하고 샤워하니 매니저 들어왔습니다. 이름은 미미 매니저 작은키에
압이나 있을까 했지만 좋은 압으로 아주 정성스레 마사지 해주기에 이부분은 뭐
두말할 필요가 없을듯하구요. 궁금했던 슈가타임 요게 제가 알던 딥마사지더라구요.
정말 반가웠네요.ㅋㅋ 아직 익숙치는 않은지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다듬으면
최고의 딥마사지 장인이 될듯 합니다. 아 마인드는 딥마사지 받았던 다른곳들보다는
좋았습니다. 우헤헤 짧은 후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