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일요일에 일하는 서러움이란 정말 눈물나네요. 그래서 주말인데 아쉬운맘에 스파 한번 들렀습니다.
이래 마음이라도 풀고 와야 씅이 풀릴 듯 해서 다녀왔네요.
자주가는 트윈으로 전화하고 갔는데 큰대기 없이 바로 가능하다는말에 개꿀 ㅎㅎ
그래서 샤워하고 방에서 나른하게 누워있으니깐 마시자사가 들어왔죠. 어제 들어온 마사지사는 희관리사
딱 들어오는데 첫인상에 마사지 잘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은 ㅎㅎㅎ
역시나 나의 예상은 틀리지 않고 마사지 정말 잘 하는 관리사가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정성스럽게 근육 한마디 한마디 눌러주는데 정말 시원했습니다. 이번 마사지 정말 대박짜리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