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부터 휴가시작이네요^^
이번주 에는 오늘을 끝으로 회사근처 얼씬도 안할기쁜마음을 않고서 퇴근하던중 먼가? 아쉬운맘에..ㅋㅋ
에이 오늘은 간단하게 샤워스크럽이나 받고 가자라는 생각나서 갑자기 처음처럼에 전화햇네요 ㅋ
처음처럼 여성시대인 가람이 예약이 찻다길래...그냥가긴 심심해서 그럼 누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바로되는 매니저는 나나라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나나매니저한테는 스크럽코스만 받아봣지 마사지를 경험해보지 않아서 오늘은 그냥 마사지로 초이스요..
결제후 개인샤워 마치고 시원하게 룸에서 대기하다 나나매니저 입장!!
첨에는 어색해하며 쑥스러워 하는모습이 은근 귀여워보엿네요 ㅎㅎ
나나매니저는 말이 그닥많지않고 조용하게 강한 압력으로 쑥쑥 마사지도 잘하네요...
중간중간 제가 장난?이라도 조금 하면 부끄러워하며 웃는모습에 더하고 싶어진다는 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이 끝나갈무렵즈음 시작된 힐링타임시간...
샤워룸에서 받던 힐링서비스와는 조금 다른느낌이네요 ㅋ ㅋ 마사지후에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나나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름? 흐믓하고 시원하게 힐링타임을 마치고서...오빠 bye~~라는 인사를 남기고 나가는 나나의 뒷모습에 나도따라서 bye~~^^
오늘도 만족한 한시간을 보내고~~~~
샵을 나서며 담배하나물고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휴가 즐길생각에 발걸음이 가벼워지네요 ^^
모두들 무더운 여름 마무리 잘하시고 휴가끝난후 컴백하겟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