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후배한명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인기 많은 진 관리사님 되냐고 실장님께 여쭙자
30분 기다려야된다고해서 천천히 샤워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시설은 여전하네요.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후배는 뭐 알아서 잘 맞춰주겠지 생각하고 직원분 안내를 받았습니다.
[ 마사지 - 진 관리사님 ]
마사지 배드에누워 2~3분정도 누워있으니
진 관리사님 입장
티는 안냈지만 저를 알아봐주셔서 무한 감동받았습니다
"네 잘지내셨죠~ 아직 일하고 계시네요 보고싶었습니다 허허.."
짧은 인사를 나눈 뒤 관리사님에게 온몸을 맡깁니다
목부터 시작해서 어깨 날개쭉지...등 허리쪽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십니다
화려한 스킬...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쌤한테 아로마 마사지 받을때의 느낌이란 ! 스케일이 틀립니다 ㅎㅎㅎㅎ
편안하고도 유쾌했던 시간이 어느덧 지나고 찜 마사지와 함께 끝이 납니다
[ 총평 ]
진 관리사님은 무조건 한번 보셔야하는 관리사님이시고
마사지 내상 당하실 걱정은 제로에 가깝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싶네요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