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진짜 이정도면 미치다못해 돌았네요...
너무너무 춥습니다~ 오장육부가 다 얼어붙는 느낌이네요
한 5분 지난것같은데 귀떨어져 나갈것같고 입이얼어서 말도 안나옴
이런날은 최고 부러운 사람들이 백수입니다 ㅋㅋ 진짜 너무 부러움
퇴근하고 집에 바로가려다가 몸이 너무 뻐근해서 마사지받기로했습니다
마사지하면 생각나는 업소가 딱한군데 있습니다 바로 팡팡스파죠~
이곳은 뭐 가격도 가격인데 가성비가 엄청좋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마사지도 아로마 건식 찜까지 다해주고
이가격에 받는게 미안할 정도여서 항상 팁드리고 나옵니다~
예약하려고 전화하니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십니다~
팡팡은 항상 친절한 실장님 응대 목소리에 가기전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지명 관리사님이있어서 출근여부를 여쭈어보니 오늘은 휴무시라고하네요..
할수없이 아무나 해달라고 부탁하고 샤워하러 들어갔습니다~
개운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쥬스한잔 마시고 마사지룸으로 이동했습니다~
잠시누워 대기하니 관리사님 들어오시네요~ 첫인상이 아주 좋으시네요~
정감가는 얼굴에 친절함까지 더해지니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마사지도 경력이 느껴지는 마사지였고 압도 적당하니 너무 좋았네요
뭉친곳 말도 안했는데 딱딱 짚어내시는데 점쟁이가 따로없더라구요~
날이 너무 추워서 얼어붙어있었는데 따뜻한 찜마사지받으니 정말 굿이네요
찜타올 얹어주는데는 많지않은데 이가격에 정말 최고입니다~
할인할때 언능들 방문해보세요 정말 후회안하실거라고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