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약속이 파토난후 딱히 할게없어서 뒹굴뒹굴하던와중에 심심한데 마사지나 받으러갈까?
갑자기 생각이나서 요전에 회사 동료한테 들었던 라페스파를 찾아갔슴다 일산 번화가 거리에
위치하고있어서 찾는데는 어렵지 않더군요 주차장있응께 바루바루 달려갔슴다 뭐 시설 괜찮음요
깔끔하고 딱히 불편할것 없이 편안하게 이용가능한 일단 스파에 몸을 담금니다 갑자기 또 추워져서;;
뜨거운물이 그리 좋더군요 여러 겨울에 스파하세영 ㅋ 적당히 있다가 나와서 대기하고있으니
차례 되었다고 안내를 해주시네여 마사지방으로 ㄱㄱ 들가고 좀이따 마사지샘들어오시고
마사지 시작. 마사지 기가막히게 잘하십니다 관심법이라도 쓰는지 근육 뭉친곳을 쏙쏙 뽑아먹습니다
마치 흰개미를 뽑아먹는 개미핧기라도 된것마냔 손으로 몸의 뭉친곳을 쉴세없이 찾으며 풀어주십니다
가장좋은건 마사지 그 압이 강해서 넘나 좋은것... 사실 마사지압이 반은 먹고 들어가지 않나요?
그 힘으로 꾸욱꾸욱 쭈욱쭈욱 몸을 눌러주고 펴주고 하는 힘이 시원하고 기분좋은것인디
도통 제대로된 파워있는 센세들을 만난지 3만년전인듯한 아련한기억속에 묻혔던... 그기억을 다시
라페스파에서 되살려줬습니다 마사지를 다받아갈때쯤에 몸이 완전히 쑝쑝 날아갈듯이 가벼워서
병원가는것보다 좋구마잉~ 했던 관리사썜들은 닥터(진) 이란 이름을 주고싶을정도 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