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길 날도덥고 몸이 녹초가 되어 마사지가 생각나 검색을하다가 역근처에 샵이있어 방문을
했습니다. 6만원 짜리 마사지로 예약하고 갔는데, 스크럽 코스가 있더군요.
땀범벅이 되어 시원하게 샤워하고 받으려고 했는데, 이왕 샤워할거 묶은 각질들도 제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페셜 코스로 결제했습니다.
연주라는 관리사가 성심성의것 각질제거 하며 힐링해 주셨습니다.
웃음기 가득하고 프로 정신이 투철한 관리사 입니다. 마인드도 개꿀~
한국말 영어도 조금씩 하더군요. 저도 영어는 젬병인데 대화가 잘되는 느낌이 들었네요 ㅋㅋ.
계속 웃으면서 농담하며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시원하게 스크럽도 받고 굿이였습니다~~b
그리고 마사지 룸으로 이동하여 마사지도 기대를 하고 누웠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 마사지도 굿. 압좋고 스트레칭도 잘해주고 대충하는 법이 없네요.
간만에 친절한대다 와꾸도 좋은 관리사가 마사지도 잘해주니 제대로 힐링하고 가네요^^
다행이 부천시청역 바로 뒤라 퇴근할때 생각나면 종종 들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