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허리가 너무 뻐근해서
마사지생각이 간절하더군요
그래서 문스파에 방문 했습니다
안그래도 몆일전부터 어깨근육이랑 종아리가 많이 뭉쳤는데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가게되네요
도착하고나서 라면하나 먹어주고
시원하게 샤워를 한 후에 쇼파에서 5분정도 대기하다보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러 오시더라구요 여긴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셔 정말 좋네요
안내받으면서 마사지룸에 입실했는데 편하게 누워있기 좋네요 ㅋㅋ
방 구조나 친절도는 아쉬운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대기하는데
노크소리가 들리며 전문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바로 마사지를 받는데 그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힘이 대단하네요
압도 강약조절이 굉장히 능숙하다고 느껴졋습니다
어깨 뭉친곳이나 종아리 뭉친곳이 기분좋게 녹아내리는 느낌...
쑤시던곳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데 너무 개운했어요
어디 한곳 나무랄곳이 없네요 정말 ㅋㅋ 돈이 아깝지않은..
들어갈때 몸이 뻣뻣해서 시체같았는데
나올떄는 너무 개운하다못해 늘어지는..
꿀 떨어지는 시간이 훅 지나가고 이제는 헤어질 시간이네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한타임 더 끊어서 두시간 마사지 받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