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도 꿀꿀하고 몸도 꿀꿀하고해서 마사지 잘하는~팡팡으로 예약했습니다~
예약을 확인하고 실장님께 윙크한방 날려주고 바로 사우나로 직행!!
연초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밤이라 손님들로 북적북적거리네요!!
후다닥 샤워를 끝내고 잠시 휴게실에서 대형티비를 보고있다보니
직원분이 바로 가잡니다 마사지방에 들어서서 위에 사우나복을 탈의하고 누워있으니 곧이어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첫인상이 키도크시고 늘씬하신데 외모도 외모지만 다리가 진짜 이쁘시네요
세일러문같은 유니폼에 짧은 테니스 스커트를 입으셨는데~ 운동한 몸인게 티가 납니다~
바로 마사지에 들어가시는데.. 역시 실장님 추천인 3번관리사님...
정말 마사지 끝내주게 잘하십니다.
딱딱 결린곳을 짚어내시고는 그주위부분을 마사지해주다가
특별히 더 불편한곳 있냐면서 수다떨면서 마사지받다보니 어느새 1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어디갈까 고민하시는분들~ 속는셈치고 한번들 방문해보세요~ 가격도 엄청 저렴한데 마사지 굿입니다
찜 아로마 건식 다 받을수있어요 할인이벤트 곧 종료 예정이라니 어서어서들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