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끼리 술 한잔하고 수다 떨다가
양껏 달아오른 분위기덕에 바로 근처에 위치한
신논현 마린스파로 마사지받으러 향했습니다~~
한창 바쁜 시간대라 그런지 대기시간이 조금 있어서
친구들과 온탕과 사우나 번갈아 가며 시간 보냈네요
어느덧 저희 차례가되어 입실!
관리사님은 윤 관리사님 이셨습니다
자그마한 몸에서 손압이 어마어마 하시네요
압이 조금은 아프긴 했지만 꾹꾹참았더니
마사지가 끝나고 난뒤엔 온몸이 쫘악 풀리더라구요~
잘 짜여진 계획처럼 마사지 순서 또한 군더더기없이
매끄럽게 진행해주시고
덕분에 현재 몸 컨디션은 최곱니다..ㅎ
마사지는 역시 신논현 마린스파가 으뜸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