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테라피 실장님은 문의를 드리면 프로필이나 추천하는 분도 실장님 선에서 현재 되는 사람만
선택적으로 밀어주시는데 그건 이해하지만 다음에 예약할테니 전체적인 프로필 또는 추천 부탁드린다고
해도 밀어주시는 분만 몇 달째 프로필 보내셔서
제한이 많다고 느껴졌어요. 아무래도 관리사 분들이 즉흥적으로 남는 개인시간에 일하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뭐 그래도 사바사니까 다르게 느끼는 분들도 있으실거예요,..
어느날!! 문의를 드렸더니 두 분이 가능하시다고 해서 후기에서 뵈었던 분으로 뵙기로 했어요.
똑똑똑 하고 ㅌㅇ님 들어오셨는데 엥! 마스크를 절대로 벗지 않으시더라구욬ㅋㅜㅜ
그래서 혹시라도 코로나나 감기에 걸리셨는지, 아니면 원래 마스크를 벗지 않으시는건지 여쭤봤는데,
오늘 얼굴 상태가 안 좋다고 반복하셔서 내심 좀 마음이 꽁한게 편치 않았습니다.ㅠㅠ
후기에 기대한 것도 있고 일대일로 관리받는데 내 얼굴만 노출하는 건 처음 겪는 일이고 솔직히 관리 받는데 어떤 관리사 분인지 얼굴 보고 싶잖아요 ..
.., 그래서 체념하고, 아까 예약할 때, 기타 관리는 안하고 건식 마사지만 받겠다고 매미과 추천을 받았던 터라,
건식마사지나 받자, 하는 마음으로 관리사 분과의 어떠한 대화는 포기하고 자세를 최대한 편안한 쪽으로 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를 하실 때 전체적으로, 부분적으로 수건을 몸에 두고 마사지를 하세요.
한 시간 반이 흘러갈 무렵, 얼굴 상태 안 좋아도 괜찮으니 조명도 간접조명인데 코로나 아니시면 마스크 벗어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벗으시더라구요..ㅋㅋ
마사지 압이 좋으셔서 건식 마사지 잘 받았는데 온 몸 곳곳에 수건을 놓고 그 마찰로 마사지 하는 건 오히려 압이 전달이 덜 돼서 저는 안 좋다고 느꼈어요. 아무래도 마사지도 커뮤니케이션이 좋으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타 후기에서 읽었던 어떤 연예인의 얼굴을 찾기는 어려웠지만,, 피부도 좋으시고 균형잡힌, 듬직하게 생기셨고 마스크를 벗으시니 인상이 한결 나으시더라구요. 왜 얼굴 상태가 안 좋다고 걱정하셨던 건지, 전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됐어요..ㅎㅎ 마스크 벗고 한층 가벼워진 분위기로 오늘은 피곤하여 안겨서 좀 도닥임 받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해서 두 시간을 채웠습니다. 바로 저도 출근을 해야하는 아침 시간이었는데 다음엔 덜 피곤할 때 보자구 말해주고 가셨어요. FM 같은 스타일의 관리사 분이셨습니다. 그래도 대화하다보니 곧잘 솔직하고 친근하게 대화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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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밀어주시는 분만 몇 달째 프로필 보내셔서
제한이 많다고 느껴졌어요. 아무래도 관리사 분들이 즉흥적으로 남는 개인시간에 일하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뭐 그래도 사바사니까 다르게 느끼는 분들도 있으실거예요,..
어느날!! 문의를 드렸더니 두 분이 가능하시다고 해서 후기에서 뵈었던 분으로 뵙기로 했어요.
똑똑똑 하고 ㅌㅇ님 들어오셨는데 엥! 마스크를 절대로 벗지 않으시더라구욬ㅋㅜㅜ
그래서 혹시라도 코로나나 감기에 걸리셨는지, 아니면 원래 마스크를 벗지 않으시는건지 여쭤봤는데,
오늘 얼굴 상태가 안 좋다고 반복하셔서 내심 좀 마음이 꽁한게 편치 않았습니다.ㅠㅠ
후기에 기대한 것도 있고 일대일로 관리받는데 내 얼굴만 노출하는 건 처음 겪는 일이고 솔직히 관리 받는데 어떤 관리사 분인지 얼굴 보고 싶잖아요 ..
.., 그래서 체념하고, 아까 예약할 때, 기타 관리는 안하고 건식 마사지만 받겠다고 매미과 추천을 받았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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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하실 때 전체적으로, 부분적으로 수건을 몸에 두고 마사지를 하세요.
한 시간 반이 흘러갈 무렵, 얼굴 상태 안 좋아도 괜찮으니 조명도 간접조명인데 코로나 아니시면 마스크 벗어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벗으시더라구요..ㅋㅋ
마사지 압이 좋으셔서 건식 마사지 잘 받았는데 온 몸 곳곳에 수건을 놓고 그 마찰로 마사지 하는 건 오히려 압이 전달이 덜 돼서 저는 안 좋다고 느꼈어요. 아무래도 마사지도 커뮤니케이션이 좋으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타 후기에서 읽었던 어떤 연예인의 얼굴을 찾기는 어려웠지만,, 피부도 좋으시고 균형잡힌, 듬직하게 생기셨고 마스크를 벗으시니 인상이 한결 나으시더라구요. 왜 얼굴 상태가 안 좋다고 걱정하셨던 건지, 전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됐어요..ㅎㅎ 마스크 벗고 한층 가벼워진 분위기로 오늘은 피곤하여 안겨서 좀 도닥임 받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해서 두 시간을 채웠습니다. 바로 저도 출근을 해야하는 아침 시간이었는데 다음엔 덜 피곤할 때 보자구 말해주고 가셨어요. FM 같은 스타일의 관리사 분이셨습니다. 그래도 대화하다보니 곧잘 솔직하고 친근하게 대화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