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라 그런지 바쁘고 고된 일상 속에서 힐링을 하고자 다원을 찾았습니다.
긴시간 오랫동안 책상에만 앉아있어서 그런지 어깨와 목이 뻐근하여 마사지를 잘하시는 분께 받고 싶었습니다.
마침 다원은 마사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매니저도 이쁘기로 소문났다고 하니
한번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간단한 예약과 함께 도착한 다원은 주차장이 넓었습니다.
거기에 발렛직원까지 있어 편리하더군요
안에 들어가보니 시설 자체는 넓고 깨끗하고 좋더군요.
사우나는 탕 두개와 불가마가 존재하더군요 불가마가 있는 스파는 또 처음보네요
저는 불가마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간단한 샤워만 하고 나왔습니다 ㅎ
직원의 안내로 들어간 마사지실 깔끔하고 심플하니 좋더군요.
배드에 누워있으니 잠시뒤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30대 정도의 관리사님이셨습니다.
간단한 압체크와 몸풀기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거참 시원하더군요.
그리고 본격적인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완.전.시원했습니다.
압체크도 해주시면서 어디어디가 많이 아프다고 하니 그부분을 다른 곳보다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시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