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는 오늘 하루, 그 스트레스를 전부 풀고자 마사지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미세먼지로 우중충 하더군요...
착한 짱깨는 죽은 짱깨라던데... 고의는 아니더라도 미세먼지 개쩌는군요...
목이 너무 아픕니다.. 힝...ㅠ
어찌 됏든 마사지를 받으러 출발합니다.
실장한테 전화해서 예약을 간단히 하고 갑니다. 위치도 알려줘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안은 깔끔 고급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사우나는 불가마와 두개의 탕 그리고 샤워부스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직원이 안내해 주더군요.
근데 가기전에 식혜 한잔빨고 가고 싶더군요 식혜 먹습니다. 달달하니 맛있군여 허허
배드에 누워있으니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ㅋ
관리사치고 몸도 쌔끈하게 잘빠졌고 젊어보입니다. 제법이더군요. 다원 너 제법이구나?
관리사의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하으하으 그녀의 마사지 실력이 대단합니다. 대담하게 제 몸을 터치하고 압
을 주기 시작합니다. 흐앗흐앗 관리사님 아빠요옹 하자. 압을 조절해주십니다.
마사지를 구석구석 해주시는데 너무좋네여! 잘받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