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네요.. 햇볕도 쨍쨍하니
손잡고 행복하게 걸어다니는 커플들이
마냥 부러울따름입니다.. ㅠㅠ
오랜만에 퇴근도 빨리하기도 했고
일로인해 지친 몸뚱아리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동기녀석과 자주가던 마린스파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입구에서 계산후 업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대기시간이 조금 있어 동기와 함께
사우나 즐기며 대화하면서 천천히 나왔네요
씻고 나와 담배를 태우며 음료수 한잔하고 있으니
어느덧 저희 차례가되어 마사지실로 입장했습니다
관리사님은 선 관리사님이라고 하십니다
여기 관리사님들은 하나같이 실력들이 출중하십니다
예전에 여쭤봤을때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배우신 관리사님들이 다수라고 하시더라구요
업장마다 찜,오일등 스타일이 다르게들 운영하시지만
여기는 오로지~ 건식마사지! 하나로 제 몸을 힐링시켜주십니다
마린스파 자주 다니시는분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하네요
오늘하루도 시원하게 그리고 한동안 가지고있던 피로를
모두 풀었던 하루가 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