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첫방문입니다.
요즘 강남에 핫한 곳이 많네요 ^^
갈곳이 많아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디를 갈까 엄청 고민하게 된다는 점 ㅠ.ㅠ
매번 가던데를 가볼까 아니면 새로운 곳을 뚫어볼까.
고민하다가 블링블링 첫방문을 해봣네요.
그 이유는 스크럽 스페셜 코스를 받아보고 싶기 때문에 ㅎㅎ
아로마는 태연이로 했고 스크럽은 미니라는분이네요.
같은 분이 아로마와 스크럽을 해주는줄 알았는데
아로마를 받기 전 스크럽부터 받습니다.
미니 슬림한 분이십니다.
본인도 스크럽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최선을 다한다는 그녀.
정말 최선을 다하시네요. 제가 원하는건 다 해주네요 ^^
차라리 기계적인 분보다 매순간 열심히 해주는 분이 좋아요.
그리고 순진한분 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20분가량을 받고 난 후, 아로마 마사지를 본격적으로 태연이에게 받습니다.
태연 굉장히 공격성이 강한 매니저네요.
그 이유는 손터치가 굉장히 육감적입니다.
위아래위아래. 손동작을 현란하게 제 몸을 이곳저곳 만져줍니다.
아로마 오일이 묻어있으니 더욱 흐믓한 기분입니다 ^^
스페셜 스크럽코스가 일반 마사지 코스보다 가격대는 있지만
충분히 가성비 있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