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해가 아직 중천이였지만 저녁쯤에 한번 불러봐써여!! 걸려있는 사진? 그림?이 맘에 들어가지구..
사초는 따로 안하구 잘생긴 분으로 그냥 보내주세요!! 해서 불렀는데 ㅜㅜ저는 내상 많이 당한 상태였어서 두근반세근반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키큰 시우민이 있는거 아니예용..?
나 진쨔 깜짝 놀랐자나…
근데 좀 차갑게 생기셔가지구.. 배고파서 초밥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초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내내 긴장해써여
밥먹고 잠깐 쉬다가 마사지 시작했는데
아니 생각보다 마사지를 잘하시더라구요..?
엄청 꼼꼼하구 잘해주셔써요 힐링 제대로 했오요
그리고 얘기하다보니까 점점 편해져서 엄청 애교낭낭 개냥이로 변하더라구요 나 진짜 녹는줄…
연하는 아니였지만 오빠 넘모 좋았서요.. 저도 드디어 최애라는게 생겨버렸습니다….
존잘에 마음도 좋고 마사지도 잘하고
휴 낮에도 된대소 그냥 한번 불러본건뎅❤️ 완전 개이득 봤ㅎㅎㅎㅎ
후기도 없고 엄청 걱정했고든여.. 근데 진짜 제대로 였어요 ㅜㅜㅜㅜ
그럼 저는 이만..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