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눈이 떠지는.. 그런 아침이있습니다.
더자고싶지만 음.. 뭔가 깬잠을 다시자고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쉬는날인데 가만히있자니
시간은아깝고.. 해서 몸이나 풀러갈까~ 마린스파로 갔습니다.
씻고나오니 5명정도 대기하고있더군요^^ 대기시간을 물어보니 금방들어갈수있다네요~
언니들이 많아서그런지 오래기다릴줄 알았는데 그래서 담배하나피고 티비좀 보고있으니 방안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마사지사는 채쌤이라고 하셨는데 전혀 경험하지못한 다양한 잔기술로 제몸을 죠져놨습니다
팔꿈치로 찍고 때리고 밟고 아프지않냐고 여쭤보셨는데 아파야 몸이풀린다고 괜찮다니
호응해주시면서 몸을 잘풀어주시네요 얘기도 잘통하고 참재밌으신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