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시간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전 놀러다니는걸 좋아해서 방콕도 여러차래 다녀와서 현지 로드샵 및 메이저 마사지를 많이 받아봤습니다.
후기에서의 마사지 기준은 방콕 현지에서의 평균정도 기준입니다.
앞뒤 다 자르고 가계 입장 후 1인룸으로 입실...
환복 후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전 아로마 90분으로 했습니다.
등부터 시작해서 팔뚝과 팔꿈치, 손으로 최선을 다해서 해주셨습니다.
등, 어깨, 다리순으로...
여태 다녀본 타이마사지 관리사중에 현지 관리사 평균에서 살짝 모자른정도...
그래도 국내에서 받은 타이마사지중엔 좋은편에 속했습니다.
제가 몸이 좀 딱딱한편이라 관리사님이 힘들었는지 선풍기를 키셨으니까...;;;
국내 마사지사나 대충 문지르다가 손장난으로 용돈 벌려는 관리사들하곤 완전 다릅니다.
마사지 끝난 후 관리자분하고 잠깐 얘기했는데 꾸준히 교육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젊은 관리자분이시라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돈 아깝지 않은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