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극복을 위해 미세먼지 뚫고 마사지를 받으러갔습니다
방문했던 미스파에 전화연결을 한 뒤에 도착해서
결제하고 샤워하고 좀 기다리고있으니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정 관리사님 입장하십니다.
관리사님 답게 본인관리도 잘하신분 이었어요
인사를 하시면서 들어오시고 대화를해서 어색함이 없었어요
자연스럽게 마사지 시작합니다
마사지 시스템이 건식 - 아로마오일 - 스팀(온찜)
이순서로 진행이 되었구요
건식마사지때 뭉친부분들을 먼저 찾아내시고 천천히 부드럽게 풀어주신뒤
빠짐없이 섬세하게 지압을 넣어주시는데 마사지실력 상당히 좋으시네요
오일마사지로 상체부터 하체까지 쭉쭉 밀고나가듯 마사지하시는데
근육의 결이 느껴질정도로 꼼꼼하게 밀어주십니다
스팀마사지로 따뜻하게 몸을 대피며 꾹꾹 넓게 눌러주시는데
완전 최상급코스로 마사지받는듯한 느낌을받아서 기분까지 업되네요
월요병 퇴치 성공적이었어요^^ 다음에도 정 관리사님 한테 마사지 받고싶습니다
힐링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