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을해서 별로 생각은 없었는데 회사 끝나고 직장동료랑 함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좀 머뭇거렸는데 동료가 아주 능숙하게 전화해서 예약 잡고 다 하더니 몸만 오랍니다.
뭐 공짜로 시켜준다는데 거절할 이유도 없고해서 따라갔네요
저도 마사지가 처음은 아니라서 별 거부감은 없었네요
동료가 결제하고 직원 안내받아 방 들어갑니다. 직원분들이 상당히 인상도좋고 친절하시네요
가게설명 잠깐하자면 아기자기하게 인테이러가 잘되어있습니다 꽤 좋네요
샤워실은 탕은없고 그렇게 크진않지만 씻는데 문제는 없는듯합니다 그렇게 씻고 직원분 안내받아
마사지룸으로 입장합니다~ 그렇게 누워 5분정도 대기하니 맛사지사분이 들어오시네요
맛사지사 분이 생각보다 젊어 보이시더군요
이리저리 신경 써주는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사지 압이 너무 강한건 별로라서 시원하게 느낄정도로만 해달라고 하고 한 시간동안
누워만 있었네요 여튼 친절하게 요구하는데로 잘 들어주십니다~ 편안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