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81 추천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고로..저는 2년동안 힘겹게 이혼소송을 했고
승소를 했으나..조금 막막한 상황입니다.
2살 아래 친한 동생인데.. 시집을 잘?갔습니다.동생이 집안형편이 어려워 고생을 많이 했고 지금 남편만나 부유하게 사는것을 진심으로 응원했구요.
제가 힘들때 생활비도 말없이 입금해주기도 했고
증인으로써 진술서도 써주고..정말 고마운
동생인데 한번씩 저에게 선?을 넘는 말을 해요.
갑자기 카톡에 안부문자가
남편복 없는 여자관상 특징 유튜브를 링크로
보내와서 이게 뭔데?하니까 언니 보라고
이렇게 왔어요.언니 생각나서..이렇게요.
그리고 대화중에 프사를 포르쉐?사진으로 바꾸고
자기사진 에르메스 가방든것으로 바꿨더라구요.
저는 운전면허도 없을뿐더러 차에 차자도 모릅니다.친구가 저밖에 없어서 .자랑하고픈 것도 이해되는데.. 굳이 이혼한 사람한테 저런 링크를 보내는것이 정상인건가요? 프사때매 질투로 보이는 이 상황도 짜증이 납니다.제가 화가난건 이혼녀됐는데 남편복 없는?하니 열폭이랄까요..
게다가 제가 아이낳고 산후조리할때
그때가 31살.. 아줌마라 머리기르는거 아니다.
노화가 와서 키가 줄어들것이다.
누워서보니 입이 튀어나왔는데 망치로 쳐주고 싶다했어요. 그애랑 두살차이구요.
지금은 40이 넘었는데 제가..속이 좁은걸까요?
그때 입금해준 고마움때문에 그당시 샤넬백 클래식 램스킨 미국으로 보내줬어요. 전 쓸일이 없어서요.줄것도 없었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6293 6
103 이태원 희생자 실명 무단공개 옹호자분들께 내생애가장사랑스러운실수 2020.08.20 3286 8
102 40살 넘어가면 느껴지는 몸... Keeping Your Head Up 2020.08.19 553 8
101 여자들은 진보남성들을 좋아해요 엘뉴 2020.08.18 2216 15
100 남자친구가 너무 잘 삐짐 이둘리 2020.08.17 210 4
99 유튜브 운동영상 성상품화 너... 리린 2020.08.17 539 9
98 헤어졌지만 여전히 힘들어요. 임화연 2020.08.17 759 15
97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마니아 기질이 있는 사람 2020.08.16 506 20
96 여자가 남자를 빤히 쳐다보는 군침싹싹루피 2020.08.16 2888 14
95 무성애자호소인 특징 배쿠 'ㅅ' 2020.08.15 359 6
94 못생긴 남자가 너무 싫어요 카리나. 2020.08.15 37154 11
93 첫 결혼기념일 +추가! 태민이 2020.08.14 557 9
92 너무궁금해서 남자따라갔었다가 참새끠여어 2020.08.14 3973 18
91 이 문자를 어떻게 이해해야 ... 투은 2020.08.14 613 7
90 솔직히 여초커뮤하는애들중 존... 별달별달 2020.08.14 978 3
89 쌤 제발 천벌 받으세요 닉네임168554568046241 2020.08.13 18454 13
88 조이 동물농장 출토ㅔ근길 실화냐 쵹쵸칸민쵸칩 2020.08.13 399 16
87 여자가 축구랑 안친한건 여혐때문임 선일 2020.08.13 392 14
86 이혼 결정 전에 jiwoong 2020.08.13 298 10
85 울학교도 위문편지 썼으면 좋겠당 0l0l0l0l 2020.08.13 379 14
» 친한지인인데 손절해야할까요? hahuhahu 2020.08.12 181 14
Board Pagination Prev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Next
/ 2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