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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가요?

요즘 들어 회사 일도 늘고 체력이 약해져서 피곤함을 달고 살고 불면증이 있어서 주말엔 정말 푹 쉬어야 살겠더라고요.

몰아서 집안일도 해야 하는데 모임 갔다오면 넉다운..

근데 모임에 빠지려면 이유를 얘기해야 하는데

그냥 요즘 많이 피곤해서 쉬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건 좀 그런가요?

남들은 어디간다, 누가 결혼한다 등등 얘기하고 빠지는데
나중에 들어보면 거짓말이더라고요.

그들도 그냥 쉬고싶어서..

전 티날까봐 두렵고.. 거짓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삼실에서도 점심 시간에 단체로 밥먹기 싫을 때, 약속있다고 하나둘 빠지는 분들도 나중에 보면 약속 없고 거짓말이더라고요. 근데 전 거짓말하면 티날까봐 못 빠지거든요.

그들이 현명한 건가요?

그냥 체력이 약해져서 쉬고 싶다고 말하는 것보다 적당히 이유 만들어서 대는 게 후일에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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