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쯤 부터 우울과 번아웃이 온것 같아요 우울은 원래 있었는데 제가 우울일리가 없다고 생각했고 누구나 밤마다 힘들어서 우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한달전쯤엔 휴학하고싶었는데 원래의 나로 바로 돌아올줄 알았기도 하고 등록금도 아까워서 중도휴학안하고 버텨보자 했어요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서 휴학을 하고싶은데 등록금의 1/2 밖에 안돌려주고 ( 제가 예체능이라 등록금이 쫌 비싸요)그렇다고 휴학을 안하고 이대로 가다간 학점 엄청 낮아서 다 재수강 해야할 것 같아요 .. 엄마한테 말하면 등록금얘기부터 나오고 근데 전 너무 힘들고 ,, 전 원래 항상 밝고 웃던 아이라서 저도 이런 제가 낯설어요 ... 어떡하면 좋을까요 ..
(글을 잘 못써서 횡설수설은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