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1600만원 날려먹었는데 주식 잘하는 척을 했었네요
마이너스난건 말 안하고 몇 백 벌었다 거짓말하고
내가 팔라고 했을때 팔았으면 1300 수익 낼 수 있었던걸 욕심내다 뒤늦게라도 팔았다고 했는데 그것도 거짓말이었어요
친구 부부한테도 주식 잘하는 척 하고
나한테 주식 가지고 고나리질 했던 것도 너무 빡쳐요
자기 이렇게 손해난 줄 몰랐다는 것도 믿기지가 않아요
천만원으로 한다더니 손해나면 남은 돈으로 안하고 틈틈히 100씩 200씩 더 넣은게 총 3500만원인데 어떻게 모를수가 있죠
진짜 창피해서 친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여기다 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