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중생이에요 제목 보셨겠지만 저는 아직도 그 날개형 생리대를 사용하고있고 제 돈으로 사지 않고 엄마, 언니랑 같이 써서 한번에 인터넷으로 많아 사는 편이에요
엄마는 탐폰(삽입형 생리대)에 별로 관심이 없어보여요.. 근데 페이스북 같은 데 보면 탐폰 편하다고 난리던데 진짜 궁금하고 제가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그날엔 아예 못 움직일 정도거든요 근데 찝찝함까지 더해지면서 정말 최악이라 대부분 학교도 빠져요 그정도로 심각한데 탐폰 쓰면 좀 나아진다는 말도 있고 또 무엇보다 찝찝함은 없을 것 같아서 사용해보고 싶어요
엄마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