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물어봐서 주고 만나보는게 잘못된걸까요?
저도 제인생에 이런날이 올줄몰랐어요...
퇴근하던 길에 어느날 누군가 저에게 물어봤고
저는 고마운마음 +놀란 마음에 줬었죠..
주면서 손 ㄷㄷㄷ;;;;;;
그리곤 그날 약속이였던 아는언니를 만나고
이 얘기를 했어요 이런적있냐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이런 경우 사람만나봐도되겠냐 등등 계속 말할까말까
고민 끝에 말했죠
혹시 이런경험 있냐 이럴때는 어떻게하냐면서요
그런데 그 언니는 저에게
너 지금 번호 따였다고 자랑하니?
아직도 나번호 따였어 죽지않았어? 이런 거지?
너 행동 똑바로하고다녀라
아직도 행동 똑바로못하고 다니니 그런거다
이런걸로 자랑하려고 말하는 거다 라면서요
그럴시간 있으면 공부나 더해라 요즘 집값이 하늘 같은데
청약이나 더들어라 너 나중에 혼자살집이나 구해라
인생선배 친언니 같아서 하는말이다라면서요 ....
근데 썩 전 그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했죠..
그리곤 시간이 지나고
찐친에게 말하니 그 언니 자격지심 있어서 그런거같다
왜 번호주고 만나고가 잘못된거냐 만약 우리가 서로 그런경험이 ,
있으면 너는 나한테 잘해봐라 라고 먼저 했을껄? 나도 그렇게 해
서 연애한적있고 너가 자랑하려는 말투도 억양도 아니였다면서요
너가 남자친구헤어지고 얼마안있다가 그런일있으니 열등감에
자격지심 있어서 그런거다
그 언니가 너 남자친구이 머해줬을때마다 꼬치꼬치 엄청 물어봤
다면서자기는 우리보다 위에 있는 사람처럼 다닐때부터 맘에 안
들었다면서요
그 후 조금씩 생각해보니
그 언니랑 지내면서 언니가 제 뒷담화를 주변에 하는거같은 느낌
이있었지만 내가 못나서 그런 감정이 든거지.. 사람 나쁘게 보지
말자라면서 스스로 다독였던 제가 바보같았네요...
평소 날 어떻게봤을까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 언니는 자기 얘기인지 모를거고 저 말들이
깨우침이 아닌 상처가 될수있다는걸 모르겟죠..
꼭 그언니가 깨닫고 다르사람에게는 또다른 상처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시면 조언이나 댓글부탁드립니다ㅠ
제가 말주변이없고 글이 장황하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저도 제인생에 이런날이 올줄몰랐어요...
퇴근하던 길에 어느날 누군가 저에게 물어봤고
저는 고마운마음 +놀란 마음에 줬었죠..
주면서 손 ㄷㄷㄷ;;;;;;
그리곤 그날 약속이였던 아는언니를 만나고
이 얘기를 했어요 이런적있냐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이런 경우 사람만나봐도되겠냐 등등 계속 말할까말까
고민 끝에 말했죠
혹시 이런경험 있냐 이럴때는 어떻게하냐면서요
그런데 그 언니는 저에게
너 지금 번호 따였다고 자랑하니?
아직도 나번호 따였어 죽지않았어? 이런 거지?
너 행동 똑바로하고다녀라
아직도 행동 똑바로못하고 다니니 그런거다
이런걸로 자랑하려고 말하는 거다 라면서요
그럴시간 있으면 공부나 더해라 요즘 집값이 하늘 같은데
청약이나 더들어라 너 나중에 혼자살집이나 구해라
인생선배 친언니 같아서 하는말이다라면서요 ....
근데 썩 전 그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했죠..
그리곤 시간이 지나고
찐친에게 말하니 그 언니 자격지심 있어서 그런거같다
왜 번호주고 만나고가 잘못된거냐 만약 우리가 서로 그런경험이 ,
있으면 너는 나한테 잘해봐라 라고 먼저 했을껄? 나도 그렇게 해
서 연애한적있고 너가 자랑하려는 말투도 억양도 아니였다면서요
너가 남자친구헤어지고 얼마안있다가 그런일있으니 열등감에
자격지심 있어서 그런거다
그 언니가 너 남자친구이 머해줬을때마다 꼬치꼬치 엄청 물어봤
다면서자기는 우리보다 위에 있는 사람처럼 다닐때부터 맘에 안
들었다면서요
그 후 조금씩 생각해보니
그 언니랑 지내면서 언니가 제 뒷담화를 주변에 하는거같은 느낌
이있었지만 내가 못나서 그런 감정이 든거지.. 사람 나쁘게 보지
말자라면서 스스로 다독였던 제가 바보같았네요...
평소 날 어떻게봤을까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 언니는 자기 얘기인지 모를거고 저 말들이
깨우침이 아닌 상처가 될수있다는걸 모르겟죠..
꼭 그언니가 깨닫고 다르사람에게는 또다른 상처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시면 조언이나 댓글부탁드립니다ㅠ
제가 말주변이없고 글이 장황하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