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통일부 여성부 폐지에 대한 입장에 동의합니다.

통일부의 기존업무는 외교부와 겹치는 부분이 상당함으로 통합 시켜 외교부에서 기존의 업무를 담당하거나 외교부 내부에서 부처를 두면 될것이고 여성부는 이미 존재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2030세대에서 여성과 남성의 차별이 존재하긴 하나요? 대부분 아니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렇다면 여성부가 존재할 의미도 없는것 입니다.

기존에 꼭필요한 성범죄자 피해자에 대한 지원 이런부분은 경찰이나 시민단체 유관련된 기존의 다른 단체를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 필요한 부분은 위원회를 따로 설치하면 되는 부분이지요.
굳이 다른 선진국에도 없고 남녀성차별 역시 거의 부재한 나라에서 여성부를 별도 설치해서 우리의 혈세를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성부는 그존재자체가 오늘날에는 역차별입니다. 남성부는 없는 상황에서 여성부만 존재한다? 이것 자체가 오히려 여성에 대한 차별입니다. 마치 여성은 별도의 기관이 없으면 독립적 자립적일수 없다는 존재로 보는 것인지요?

통일부 여성부는 폐지하고 차라리 아동복지부를 신설하거나 그 예산 줄인 것을 노동착취에 준할정도로 봉급이나 각종대우에 취약한 군대 전역하는 청년에게 전역시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더 가치있는게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