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4년동안 반은 맞벌이..
맞벌이 하지않을때는 두아이낳고 육아했고
집안 대소사도 다 챙겨, 모든 집안일도 99프로 다해
아이들케어 공부 다 챙겨
이정도면 뭐하나 포기해도 되지않을까?
너무 지친다.
제일 포기하고 싶은건 남편인데.
남편만 없으면 세상 편할거같은데..
이혼만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오늘 따라 너무 울고싶네
맞벌이 하지않을때는 두아이낳고 육아했고
집안 대소사도 다 챙겨, 모든 집안일도 99프로 다해
아이들케어 공부 다 챙겨
이정도면 뭐하나 포기해도 되지않을까?
너무 지친다.
제일 포기하고 싶은건 남편인데.
남편만 없으면 세상 편할거같은데..
이혼만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오늘 따라 너무 울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