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초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아직 멀었다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벌써부터 하객 수가 걱정됩니다..
일 특성상 동료들과 친해지거나 하지 못 해서 회사분들은 안 오실거고 기껏해야 2명정도는 오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5명정도이고 부모님은 어렸을 때 이혼하셔서 식구들도 한쪽만 참석하겠죠...
걱정이 태산입니다..너무 텅텅 비어있을까봐 사진 찍을 때 하객이 너무 없어서 민망할까봐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스트레스 받네요...
남자친구한테 식을 작게 올리자고 말해볼까요..? 작게한다면 하객은 어느정도로 하나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내년 초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아직 멀었다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벌써부터 하객 수가 걱정됩니다..
일 특성상 동료들과 친해지거나 하지 못 해서 회사분들은 안 오실거고 기껏해야 2명정도는 오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5명정도이고 부모님은 어렸을 때 이혼하셔서 식구들도 한쪽만 참석하겠죠...
걱정이 태산입니다..너무 텅텅 비어있을까봐 사진 찍을 때 하객이 너무 없어서 민망할까봐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스트레스 받네요...
남자친구한테 식을 작게 올리자고 말해볼까요..? 작게한다면 하객은 어느정도로 하나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