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주인분은 떡상 하기 전부터유 주위 사람과 친구들을 도와주는 분이며
코피노 아이를 우연히 촬영한 후 떡상하게 되었죠.
과거 영상들을 전부 보면 이런식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분이세요.
다른 필리핀 유튜브들은 후원을 받기 위해 하지만 유일하게 이 분만 후원금에 대한 욕심이 없어요.
아이에 대한 후원은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thanks 라는 버튼이 있어요.
이걸 누르면 금액에 따리 후원이 되는데 지금까지 후원받은 금액으로 4년간의 월세와 대학 진학때까지 생활비를 매월 25만원 지급하고 여기서 채널 주인분의 사비로 약800만원 더 지원.
필리핀 서민층에서 25만원 아주 큰 돈입니다.
후원금 계좌를 지금까지도 열지 않았더군요.
다른 필리핀 유튜브들은 대놓고 후원계좌를 적잖아요.
가까운 시일내로 후원금 계좌를 만드는데 채널 주인분이 아닌 코피노 아이 엄마 계좌로 만듭니다.
이분이 한 말중 맘에 드는 말이 자기는 평생 아이를 후원할 생각이 없다. 그 후는 아이의 엄마가 해쳐나갈 몫이다.
문제는 22일날 영상 댓글에 코피노 아이의 이모가 영어로 댓글을 쳐달았는데.
지난 영상들을 보면 쌀도 이미 지원해주고 했음에도 쌀이 없는데 왜 지원을 안해주냐는 둥 온갖 추태를 다 부려 채널주인이 댓글을 고정을 했어요.
호의가 계속 되니깐 권리로 바꿔버린 격.;;
문제가 되니깐 삭제하고 도망갔지만 많은 분들이 그 댓글을 캡쳐했죠.
저는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캡쳐을 한 듯 하네요.
후원금이 코피노 아이의 엄마 계죄로 들어가면 100% 아이에게 사용안됩니다.
너무나도 당연.
왜냐면 필리핀 서민층 문화때문. 필리핀 문화는 우리가 이해하기 힘들어요.
아이의 엄마가 그렇다고 제대로 교육을 받고 제대로 된 사람이 솔직히 아니에요.
아이의 엄마가 일한 곳이 필리핀 교민들도 어떤곳이 알기 때문에.
거기에 더해 이모라는 사람이 돈 냄새맡고 끼여들기 시작.
20일날 영상을 보면 필리핀 드라이브 스루에서 아이의 엄마에게 과일을 구입했는데 무려 사기수준이라고 하네요.
댓글을 보면 필리핀 현지 교민들과 필리핀인이 댓글을 단 내용 중
필리핀에서 오렌지 3개를 100페소 ( 2500원 )에 파는건 바가지도 아닌 사기수준이라고 하던구요.
보통 오렌지 1킬로에 120페소 갯수는 12~13개라고 필리핀 교민을 댓글을 달았더군요.
드라이브 스루라는 곳이 현지 가격보다 조금은 비싸게 팔지만 그걸 감안해도 비싸도 너무 비싸고 비싼 수준을 넘어 사기수준이랍니다.
아이의 엄마는 동생에게 고용되어 물건을 코피노 아이가 앵벌이 하면 엄마의 동생에게 돈을 받더군요.
이들도 한국에서 언론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도 알고 후원금에 대한 부분 역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돈 냄새를 맡고 이모가 개입하고 있는것.
필리핀은 문화는 내가 돈이 있으면 못사는 형제들도 먹여 살려야 되고, 그 형제의 부인의 처가집도 먹여살려야 되는 문화.
이러니깐 이모라는 여자가 돈 냄새 맡고 어떻게 하던 빼돌리려는 심사.
그리고 돈이 있으면 가족이나 친척들이 우르르르 와서 돈을 빌려달라고 해요. 빌려서 갚냐 그것도 아님. 가족 친척만 빌려달라하냐 이웃들도 빌려달라고 함.
며칠내로 후원계좌가 열리면 그 후원금은 유튜브 채널 주인분 계좌로 가서 전달하는게 아니라 바로 코피노 아이 엄마 계좌로 들어간다는 것 꼭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후원하세요.
언론에 공개가 되었기에 한국돈으로 엄청난 후원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돈은 이모라는 여자가 대부분 사용할수 잇고, 아이 엄마 역시 제대로 사용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