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하는 친한언니 사무실에 놀러갔다가 부동산 유리벽에 붙여놓은 광고에 500에 30짜리 집이 있는데 주변 비슷한 다른집들은 다 1000에 50~60 정도가 시세였거든요?
혼자 너무 이상할정도로 싸서 물어보니까 사고났던 집인데 사람들이 오래 못살고 자꾸 나가서 집주인도 답답한가봐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그런집들은 뭔가 있긴 있는건가요?
종교믿거나 기쎈사람들은 들어가서 아무 문제없이 잘 살수도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