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8월에 이탈리아랑 파리 1주일 갔다왔는데 피지컬&얼굴 잘생긴사람 비율 많고 사람들 매너좋고 뭔가 밝고 사교성좋고 그런거 다 좋은데 딱 하나 암내 왤케심함....??? 감당할자신이 없다ㅠㅠ 진짜 서양애들이 데오드란트가 왜 필수라고 하는지 알겠어 근데 그것도 결국 유효한 시간이 있기때문에 땀 많이나거나 계속 새로 뿌려주는거 아니면 냄새 계속 풍기는데 남자고 여자고 암내 조카 심해 식당가도 음식 들고오는 훈남직원분한테 저 멀리서부터 암내 장난아니게 나고 화장실에서도 암내 오지고 지하철에서도 암내 오지고 맥날에서도 암내 오지고 악 암내때문에 질식사할뻔.. 뭔가 환상 좀 깨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