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 아직 안했고 남자친구 있는 32살 직장인이야.
오랜 동성친구가 곧 결혼을 하는데
그 친구와 10년이상 서로 연애 고민 얘기를 많이 해왔었어
나는 항상 연인 사이가 좋은 편이고 안정적인 장기연애를 해오던 터라 그 친구가 항상 자신의 연애를 푸념 하듯 얘기해오던 식이었어 (그친구가 사이좋은 우리커플 때문에 비교하다가 자주 싸운다고 얘기도 했었구..)
최근에 그 친구가 결혼을 하게되면서 나에게 하는 말들이 있는데 듣기 조금 힘들어져서...
- 결혼 늦어져서 어떡하니
- 얼른결혼해야지
- 왜 안해?
- 부모님 걱정많겠다
- 늦게결혼하면 하객안온다 손해다
- 우리 늙었다 결혼안해도 아줌마다
정말 토시하나 안틀리게 저렇게 말했어..ㅜ
나도 결혼 하고싶은데 남자친구가 사업하다가 힘들어져서 남자친구 스스로 회복하기를 기다리는 중이거든..
내가 조바심에 과하게 해석하는건지
아니면 누구나 저 말 들으면 그렇게 느끼나.. ㅜ
오랜 동성친구가 곧 결혼을 하는데
그 친구와 10년이상 서로 연애 고민 얘기를 많이 해왔었어
나는 항상 연인 사이가 좋은 편이고 안정적인 장기연애를 해오던 터라 그 친구가 항상 자신의 연애를 푸념 하듯 얘기해오던 식이었어 (그친구가 사이좋은 우리커플 때문에 비교하다가 자주 싸운다고 얘기도 했었구..)
최근에 그 친구가 결혼을 하게되면서 나에게 하는 말들이 있는데 듣기 조금 힘들어져서...
- 결혼 늦어져서 어떡하니
- 얼른결혼해야지
- 왜 안해?
- 부모님 걱정많겠다
- 늦게결혼하면 하객안온다 손해다
- 우리 늙었다 결혼안해도 아줌마다
정말 토시하나 안틀리게 저렇게 말했어..ㅜ
나도 결혼 하고싶은데 남자친구가 사업하다가 힘들어져서 남자친구 스스로 회복하기를 기다리는 중이거든..
내가 조바심에 과하게 해석하는건지
아니면 누구나 저 말 들으면 그렇게 느끼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