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이제 고등학교 입학을하는데 5살때부터 만나서 지금까지 엄마들끼리도 짱친하고 우리도 매년 여행을 가는 사이거든 근데 얘랑 같이 지내면서 약간 단둘이서만 놀때는 엄청재미있고 아무 문제도 없는데 여기서 다른여자애가 같이 놀거나 그러면 뭔가 나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데 그 11년친구가 다른 여자애들을 신경쓴다고 해야하나?약간 나보다는 자기랑 더 친하다는걸 인지시켜주는 느낌이랄까 같이 놀면 그 자리에서 뭐 내가 모르는 걔네들만의 추억 이야기를 한다던가 아니면 눈에 띄게 걔한테만 말거고 자리고 걔 옆자리에만 앉고 걔가 약간 스킨쉽도 많이해서 팔장끼고 어깨기대고 그러거든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우리가 학원을 3명이서 같이 다녓는데 딱 그 애만 데리고 @@아가자~~이러고 손잡고 가버리고 그래서 내가 그때 엄청 힘들어햇엇어 근데 또 이상하게 손절을 칠 수 없는게 엄마들끼리 엄청 친한것도 있지만 걔가 말을 엄청잘한단 말이야 그래서 나도모르게 아 그럴수잇겟구니라고 생각을 하고 또 막싱 둘이 같이놀면 아무문제도 없으니깐 뭔가 아무것도 할수 없는거같아ㅜㅜ그리고 걔가 이러고 행동하고 다니는거를 나랑 엄마만 알고잇고 걔네 엄마는 얘가 공부도 잘하고 떡 뿌러져서 이러는줄도 모르고계심 이 얘기를 걔한테 말했었거든 당연히 걔는 절대 그런의도가 아니었다고 말은 하는데 모르겠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