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 번 맺은 인간관계를 내가 나서서 끊어본적이 없어요.
바쁜 시기에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관계는 있었어도.
꾸준히 연락하는 사람인데
처음엔 성향이 다른 게 신기해서 조금씩 맞춰가며 놀았는데
오래 만나니 그런 점이 극도로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지금이 학생처럼 놀기만 하는 시절이 아니고
각자 생활에 더 집중해야 할 나인데,
바쁠 땐 이해가 잘 맞는 친구가 편하고,
성향이 안 맞는 친구는 자꾸 왜? 왜? 하는 일이 잦고
설명충 아닌 설명충이 되어야 하고 배로 피곤해져 스트레스가 되요.
친구가 범법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이런 걸로 친구사이 끊어보신분있나요?
그리고 연락하던 사람을 끊으려면 어떻게 끊나요?
제가 아직 덜 성숙한 어른이네요.
솔직히 말하고 끊자하고 끊나요?
아님 다른 핑계대고 바쁘니 연락말자? (이건 바쁜거 끝나면 언젠간 연락하겠다는 거라 난감..;;)
괜한 걱정일까요.
바쁜 시기에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관계는 있었어도.
꾸준히 연락하는 사람인데
처음엔 성향이 다른 게 신기해서 조금씩 맞춰가며 놀았는데
오래 만나니 그런 점이 극도로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지금이 학생처럼 놀기만 하는 시절이 아니고
각자 생활에 더 집중해야 할 나인데,
바쁠 땐 이해가 잘 맞는 친구가 편하고,
성향이 안 맞는 친구는 자꾸 왜? 왜? 하는 일이 잦고
설명충 아닌 설명충이 되어야 하고 배로 피곤해져 스트레스가 되요.
친구가 범법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이런 걸로 친구사이 끊어보신분있나요?
그리고 연락하던 사람을 끊으려면 어떻게 끊나요?
제가 아직 덜 성숙한 어른이네요.
솔직히 말하고 끊자하고 끊나요?
아님 다른 핑계대고 바쁘니 연락말자? (이건 바쁜거 끝나면 언젠간 연락하겠다는 거라 난감..;;)
괜한 걱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