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7514 추천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결시친으로 돌리라고하여 방탈합니다.죄송합니다.





+추가)

제가 댓글을 보다보니 섬세하게 적지않아 오해를 산부분이 있는것같아 추가합니다


물티슈,휴지
->8년 경력중 물티슈를 받는원이 없었고(특히 휴지는 달마다 받는 원이 없었고) 그것으로 학부모님들께서 구청에 문제삼아 신고했을 경우 제지하는 경우가있어 불법으로 알았습니다.

교구
->영역이 전혀 구성 안됩니다. 제가 개인 사비 들여 애들 뭐라도 보여주려 잔디인형,달팽이 사서 놓아도 턱없이 부족할뿐더러 제가 사용했던교실은 음률영역이 있었으나 악기,대근육 교구가 없습니다. 블록도 레고와 와플블록만 두라고합니다. 혹시나 원에 있는 교구를 교구장에 세팅을 하면 그날 소리지르고 난리가 납니다. 교구정리를 잘할수있냐는 얘기를하시는데 다 들어보면 교구가 고장날까봐 쓰지말란말.


낮잠시간
->다른교사에게 얘기하고 올라가면좋죠 모든교사 다 올라와서 회의를 하라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보존식
->이거 제가 걸고넘어진부분 인정합니다. 근데 원장님께서 보존식에 대한 개념이 없고 보존식을 안해도된다고합니다. 오히려 조리사님께 그냥 음식도 보존식 하지말라십니다. 음식 아깝다고. 조리사님께서 이건 아니신것같아 보존식 계속 하시는데 제가 급식 보존식에대래 왈가왈부하면 조리사님께서 잘하고 계시는데 피해드릴까 그랬습니다. 저는 나온사람이지만 조리사님은 현재 근무하고 계시니까요.

이런부분 상세히 설명 못드린부분 제가잘못되었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애들있는앞에서 욕설도하시고 소리지르시고 폭언하시는 원장님에 대해 개인감정 들어간부분 인정하지만 본인들도 이런일 겪으시면 구청사람들통해 빠져나가는 저사람을 이부분 저부분 잘못된부분 작은부분이라도 잡고싶단 이 기분 이해하실겁니다.

그리고 사실 이 부분에 대해 계속 논란이 된다면 전 이 글을 올린부분에 대해 무척이나 회의감을 느낄것같습니다.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렸는데 마음을 넓게 가지라는 등의 얘기를 들으니 제가 글을 안올렸으면 아무런 일도 없이 잘 지나갔을텐데 제가 논란을 일으킨것이니까요.


_________





저는 보육교사입니다.
그런데 제가 올 3월 입사한곳이 너무 상식적이지 못한곳이고하여 2달만에 이직을 하게되었는데 이 어린이집 너무 이상합니다. 그래서 신고를 수차례 했지만 늘 쉬쉬 되네요. 이 홈페이지가 이런 아동과 관련된 일이 민감하게 받아드릴것같아 올립니다.

보건복지부에 썼던글 복사본입니다


1.학부모님께 개인 휴지 물티슈 받음
2.놀잇감 충분하지 않음
(블록4종이상 지켜지지않음 애들이 장난감 부술까봐)
3.식단표와 다른 식단
(원장 본인이 먹고싶은 음식 재료사옴)
4.보존식 안함
(아이들이 가정에서 매일 음료가져옴. 그 음료 보존식안함)
5.원장의 교사,아동 정서학대
(수시로 교실들어와서 아이들 있는 앞에서 교사에서 소리지름. 씨씨티비 사각지대에서 손가락으로 애들 머리 밀친적도 있음. 견학 자기 멋대로 감. 어린이집 차량이 아닌 본인 차량으로 벨트 영아개월수에 맞지않는 일반벨트 채워서 나감)
6.제일 큰 문제점 구청에 민원제기함. 직원이 방문하여 아는사람인지 서로 친근하게 인사하며 1시간동안 수다떨고 감. (심지어 부원장이 교사들에게 구청직원에 대해 "쟤 ○○이 잘아는애라 걱정안해도되"라 이야기했다함)
7.낮잠시간에 1시30분부터 거의 1시간가량 교실비우도록 강요 (회의 목적. 교실에 애들보는사람 없음 1시간동안 방치. 영아돌연사 일어나면 어쩔겁니까?)
8.애들 하루이틀 굶는다고 안죽으니 굶기라함
(0세 영아 분유안들고옴 사다달라하니 안죽는다고 굶기라함. 교사가 울면서 본인돈으로 사올테니 잠깐만 나가게 해달라하니 택시비,분유값 일절 청구하지말란 계약으로 사러나가게함)
9.영역구성 안이루어짐
(장난감 고장낼까봐 다 빼서 영역구성 제대로 안되어있음)
10.이 모든게 거짓이 아니란증거
올해만 교사가 7명 넘게 바뀌었음 (반이 4개인데)
11.원장 갑질
(수시로 불러서 자신의 말에 따르지않으면 해고한단말을 입에 달고 삼.)
12.코로나 교사와 아동 감염으로 인하여 가림막 사용하거나 애들과 따로 먹으라고(교사 원아 동시에 마스크 벗는 일 없도록) 공문내려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원아와 교사 같이 밥 먹을것을 강요. 회의때 1시간동안 얘기합니다. 코로나 확산 걱정은 안하시는가봅니다.

첨부파일 구청에 민원제기했던것임
근데 왜 아는사람이 가서 한시간동안 차마시고 돌아오는건데요? 애들이 학대당하고 있는데 씨씨티비 안돌려보고 왜 수다를 떠는건데요?.
---------------여기까지가 보건복지부에 올렸던 글 복사본인데요.
구청에 신고해도 계속 감사 가보겠다 갔더니 문제없다만 반복되네요 지금 시대에 저런어린이집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6437 6
4236 주안마블장ㅈ훈 4 _BTS 2023.06.27 193 5
4235 수원토닥이 괜찮은데 추천 으쓱으쓱잘한다 2023.06.26 200 3
4234 토닥이가 처음인데 1 빌보드의비읍뚜 2023.06.26 774 8
» 보육교사가 어린이집을 신고하... 히봉 2023.06.26 7514 6
4232 남자는 여자가 빤히 쳐다보면... 아이템풀 2023.06.26 1993 17
4231 토닥이중 잘생겼다고 언급되는분들은 강남 호빠급인가요? 5 뷰쥬듀규 2023.06.26 2699 4
4230 소금빵님 하는 말 다 받아여 James Smith 2023.06.26 321 7
4229 잘생긴토닥이 1 케리아 2023.06.25 503 3
4228 부산토닥이 처음인데 정보쫌주세용 다이어트좀하자 2023.06.25 112 4
4227 להמשיך! 뷰자 2023.06.25 18449 12
4226 나 눈성형 재수술함 오징어잠봉 2023.06.25 1138 4
4225 . 지미밍 2023.06.24 1910 7
4224 관리사 게시판 바른청년 글 1 민트리치바 2023.06.24 2078 4
4223 정말 궁금해 너희생각 오이맛참치 2023.06.24 4258 18
4222 처음 이용해보려 하는데 업체 추천좀 유얀 2023.06.23 169 7
4221 전동킥보드 진짜 너무 빡치네... 다우니 2023.06.23 3247 18
4220 프리미엄 3 no잼 2023.06.23 1261 6
4219 피곤하네요ㅠ 3 nugunugu 2023.06.23 156 9
4218 부천오늘 노실분~~~~ 2 빵굽 2023.06.23 132 9
4217 내상이모에요 ㅜㅜ? 1 펄샤 2023.06.22 482 9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260 Next
/ 2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