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ㅠㅠㅠ 나 김칫국 안마시는 방법 알려줘 진지하게!! 글 처음 써봐 너무 급해서 진짜 처음 쓰는데 이렇게 쓰는거 맞나...?ㅎ 다들 반말하는거 같아서 나도 한번 놓아서 말해볼게!!!!!!
진짜 나 김칫국 너무 잘 마시는 거 같아
어떤 한 살 어린 남자애가 과제 때문에 밤 새고나서 나랑 통화하자는겨 그래 통화했는데 키 얘기나왔는데 내가 키가 150대야 근데 여자는 키 작은게 어울려 그러면서 우리가 엄청 떠들다가 두시간 넘게 통화했고 걔가 자꾸 조는거 같아서 내가 끊자는데도 싫다고 하면서 자기가 싫녜 하..ㅠ
그러다가 우리 옛날 얘기하다가((((우리가 중간중간 연락 끊겼었어 2년정도)))))나랑 옛날에 알았던 친한 여자애중에 진짜 이쁜 애 있거든 갑자기 나보고 2년전에 같이 다녔었던 학원에서 아직도 연락하는 애 있냐고 하더라 그래서 몇명 이름 부르다가 진짜 이쁜 애 이름 부르더니 아 그 사람~!! 이러면서 걔 안부 묻네...ㅎㅎㅎㅎ 아직도 연락하냐고 하면서ㅜ 진짜 이쁜 애랑은 그냥 나쁘게 연락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동네도 멀어졌고 해서 잠깐 연락 끊긴거고 걔한테 질투같은건 없는데 순간 머리 띵하긴 했어 '와 진짜 이쁜 애들은 눈에 띄긴하구나 이러면서 남자애가 몇년전에 나한테 연락했던것도 그냥 나 이용한건가' 이러면서......
진짜로 그 여자애가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걸까? 아니면 나 이용한건가? 그리고 김칫국 마시지 않는 법 알려줘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