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돌 막 지난 아가 키우는 부부입니다.
연애 3년 정도 하고 결혼했고 크게 어긋나는거없이 잘지내왔기에 결혼 결심했어요~
신혼때도 딱히 싸울일은 없었구요..
근데 아기 낳고나니 남편이 사소한 거짓말을 계속 하네요..
출근한다하고 나갔는데 알고보니 출근 하는날이 아닌 그런 거짓말들을 자꾸 해요.
남편 직업이 학교 관련된일이라 방학엔 출근이 자유로운편인데 유독 작년과 올해 방학에도 출근이 잦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어요.
나가서 뭘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드 내역보면 딱히 이상한짓하고 돌아다니지는 않는것같구요.
한번은 너무 짜증이 나서 솔직하게 말하라고 닥달했는데 끝까지 출근했다 우기더라구요~
요즘에도 출근한다 아침에 나가놓고 카드내역보면 출근해서 쓸수없는 내역들이 있는데 이제 따지기도 짜증나고 지치네요ㅜㅜ
친정 시댁 다멀어서 온전히 둘이서만 육아하고있는데 남편도 남편대로 힘들겠지만 하루종일 애랑 있는 제생각은 안하고 본인 생각만 하는것같아서 정도 떨어지고..
돈문제 여자문제 아무것도 없고 저런 거짓말 하는거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은걸까요..?
남편 거짓말 어디까지 눈감아주시나요?
연애 3년 정도 하고 결혼했고 크게 어긋나는거없이 잘지내왔기에 결혼 결심했어요~
신혼때도 딱히 싸울일은 없었구요..
근데 아기 낳고나니 남편이 사소한 거짓말을 계속 하네요..
출근한다하고 나갔는데 알고보니 출근 하는날이 아닌 그런 거짓말들을 자꾸 해요.
남편 직업이 학교 관련된일이라 방학엔 출근이 자유로운편인데 유독 작년과 올해 방학에도 출근이 잦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어요.
나가서 뭘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드 내역보면 딱히 이상한짓하고 돌아다니지는 않는것같구요.
한번은 너무 짜증이 나서 솔직하게 말하라고 닥달했는데 끝까지 출근했다 우기더라구요~
요즘에도 출근한다 아침에 나가놓고 카드내역보면 출근해서 쓸수없는 내역들이 있는데 이제 따지기도 짜증나고 지치네요ㅜㅜ
친정 시댁 다멀어서 온전히 둘이서만 육아하고있는데 남편도 남편대로 힘들겠지만 하루종일 애랑 있는 제생각은 안하고 본인 생각만 하는것같아서 정도 떨어지고..
돈문제 여자문제 아무것도 없고 저런 거짓말 하는거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은걸까요..?
남편 거짓말 어디까지 눈감아주시나요?